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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골드 콜라겐 앰플 베이스 (메쉬 쿠션, 파운데이션, 커버케익)

by 소통미꾸리 2026. 4. 28.

                           ( 현재 매장에 더페이스샵 골드 콜라겐 제품들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는 사진입니다)
                               
31,000원짜리 베이스 제품이 4050대 사이에서 왜 이렇게 꾸준히 팔리는지 궁금하셨던 적 없으신가요? 더페이스샵 fmgt의 골드 콜라겐 앰플 베이스 라인이 이번에 신제품과 업그레이드 버전을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저도 이 라인을 접하고 나서 "왜 이제야 써봤을까" 싶었는데, 그 이유를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메쉬 쿠션과 파운데이션, 어떤 피부에 맞는 제품일까

이번 라인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단연 새로 출시되면서부터 현재까지 인기 쿠션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앰플 메쉬 쿠션입니다.
메쉬 쿠션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여기서 메쉬 쿠션이란 내용물이 담긴 쿠션 위에 촘촘한 그물망(메쉬)을 이중으로 덧댄 구조를 의미합니다. 일반 쿠션은 퍼프에 내용물이 한 번에 흡수되어 피부에 올라가지만, 메쉬 구조에서는 내용물이 망을 통과하면서 한 번 더 걸러지기 때문에 훨씬 얇고 균일하게 피부에 골고루 밀착력을 보여 줍니다. 제가 직접 발라 보았는데요, 처음엔 "이게 커버가 되긴 하나?" 싶을 만큼 가볍게 올라가더니, 피부 결을 따라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느낌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그리고 바른 후 시간이 지날 수록 쿠션을 바른 피부가 뽀송뽀송 변화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흔히, 늦은 봄이나 여름 철에는 쿠션을 사용하신 후 끈적임을 잡기 위해 파우더나 팩트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으신데요,
메쉬 쿠션은 그런 단점을 보완한 제품입니다.
 
SPF50+ / PA+++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추고 있어 별도의 선크림 없이도 외출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여기서 PA+++란 UVA 차단 등급으로, +가 많을수록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 A를 더 강력하게 차단한다는 의미입니다. 환절기처럼 피부 자극이 많은 시기에 베이스 하나로 자외선까지 잡을 수 있다는 점이 실용적입니다.
 
업그레이드된 앰플광 파운데이션도 제 예상을 살짝 벗어났습니다. 에센스 인 파운데이션, 줄여서 FD 제형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FD 제형이란 파운데이션 안에 에센스 성분을 고농도로 배합한 형태로, 바르는 즉시 스킨케어 효과와 커버력을 동시에 제공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핑크와 화이트 에센스가 섞여 있어 바르는 순간 안색이 확 밝아지는데,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물광 피부 연출이라는 표현이 과장처럼 느껴졌는데 실제로 보니 납득이 됐습니다.
 
스파출러로 내용물을 안을 살살살 긁어 보면 안에 내장이 되어 있는 수분에센스 제형이 흘러져 나오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더페이스샵 앰플광 파운데이션은 기존에 사용 하시던 펌프 타입의 용기가 아니라 , 팩트 식으로 퍼프를 이용하여 피부에 고르게
펴 발라 주시면 되시는데 ,다른 파운데이션처럼 피부에 도포를 하신 후 팩트나 파우더를 그 위에 바르지 마시고 그냥 두시면
커버력뿐만 아나라 화사하고 맑은 물광 피부 연출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피부에 바르신 후 빛의 각도에 알맞게 건강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이 파운데이션의 가장 독특한 점은 바른 후에 팩트나 파우더를 올리지 않는 게 정석이라는 점입니다. 파우더 기능이 제형 안에 내장되어 있어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끈적임 없이 가볍게 피부에 밀착됩니다. 저도 처음에 습관적으로 파우더를 집어 들었다가 그냥 뒀더니,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 마무리감이 나왔습니다. 빛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피부가 건강하고 화사하게 보이는 효과도 있어서, 실내보다 야외에서 더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이라 요즘 같이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계절에 사진을 찍을 때의 필수 탬입니다.
 
핵심 포인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앰플 메쉬 쿠션: 이중 메쉬 필터 구조로 얇고 균일한 밀착,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 / PA+++, 색상 호수는 201호·203호로 되어 있으며, 용량은 13g으로 판매가는  31,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앰플광 파운데이션: FD 제형은  핑크·화이트 에센스 혼합, 파우더로 구성이 되어 만들어진 제품으로 , 이 제품 역시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50+ / PA+++되어 있으며 , 색상 호수는  201호·203호, 용량은 15g / 판매 가격은 31,000원 되어 있습니다.
 
 

커버케익과 투웨이 팩트, 잡티 커버가 진짜 고민이라면

잡티 때문에 컨실러를 매일 따로 쓰고 계신 분, 손 드셔 보실까요. 저도 그런 분들 중 하나였는데, 커버케익를 보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커버케이크는 멜팅 제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서 멜팅 제형이란 체온에 닿는 순간 크리미 한 질감이 피부 위에서 녹아들듯 퍼지는 방식으로, 두꺼운 도포감 없이 잡티를 자연스럽게 덮어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쫀쫀하면서도 크리미 한 텍스처가 모공이나 잡티 위에 스며들듯 밀착되어서, 파운데이션 따로 컨실러 따로 쓰는 번거로움을 줄여줍니다.
 
제 경험상 이런 고밀도 커버 제품은 뭉침이 생기기 쉬운데, 이 제품은 그 부분에서 좀 다릅니다. 펴 바를 때 묵직하게 끌리는 느낌이 없고 부드럽게 스르르 올라갑니다. 이 제품 역시 바른 후 팩트나 파우더를 덧바르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파운데이션과 같습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 / PA+++로 동일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투웨이 팩트는 fmgt의 오랜 베스트셀러이기도 한데, 이번에 골드 콜라겐 성분을 새롭게 탑재했습니다. 여기서 골드 콜라겐이란 금(Gold) 성분과 콜라겐을 결합한 복합 성분으로, 피부 탄력을 높이고 건조함을 방지하는 효과를 목표로 합니다. 팩트 특유의 뻑뻑하고 건조한 마무리감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테스트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철 블러링 효과가 있어서 모공이나 피부 굴곡을 정돈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여기서 요철 블러링이란 피부 표면의 울퉁불퉁한 부분을 빛 산란 원리로 시각적으로 매끄럽게 보이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자외선 차단은 SPF40 / PA++로 다른 제품보다 한 단계 낮지만, 일상적인 외출 정도라면 충분한 수준입니다.
 
여기서 더운 여름에 기미,잡티는 가리고 싶고 두껍지 않게 화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밀착력이 좋은 색상이 내장된 워터프루프 선크림을 바르신 후 골드콜라겐 커버케익 제품을 기미나 잡티가 있는 부위에만 고르게 펴 발라 줍니다. 그리고  쿠션 퍼프로 여러 번 두드려서 밀착력을 주신 후 한 번 더 기미가 심한 부위에 살짝 덧 발라 주신 후에 앞에서와 같이 퍼프로 여러 번 두드려 주시면 됩니다. 그러고 나서 사용을 하셨던 쿠션으로 아주 살짝만 전체를 마무리해 주시거나, 아니시면 그 위에 다른 메이크업을 해주시면 남들이 모르는 밝고 생기 있는 깨끗한 피부 연출이 가능합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자연 감소하여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확인된 사실입니다(출처: 대한피부과학회).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능성 화장품에서 미백·주름 개선·자외선 차단 성분의 복합 사용에 대한 기준을 별도로 두고 있어, 이 라인처럼 3중 기능성을 표방하는 제품은 해당 기준을 충족해야 출시가 가능합니다
 
4050대 피부는 커버력보다 '피부가 좋아 보이는 느낌'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두꺼운 메이크업보다 가볍지만 잡티는 확실히 잡아주는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기준에서 이 라인은 꽤 합리적인 선택지입니다.
 
이번 골드 콜라겐 앰플 베이스 라인을 써보시려는 분들께 한 가지만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파운데이션이든 커버케익이든, 바른 뒤 파우더를 습관적으로 올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도 처음엔 그 점이 낯설었지만, 지켜봤더니 확실히 결이 더 자연스럽게 살아났습니다. 31,000원대라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니, 피부 타입과 원하는 마무리감을 기준으로 하나씩 골라 테스트해 보시길 권합니다.
 
참고: https://idea1212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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